스터디/JPA 프로그래밍 스터디

JPA 프로그래밍 스터디 7장 정리

ysk(0soo) 2022. 10. 1. 20:20

7장 고급 매핑

 

✅ 7.1 상속 관계 매핑

관계형 데이터베이스에는 객체지향 언어에서 다루는 상속이라는 개념이 없다.

대신 슈퍼타입 서브타입 관계(Super-Type Sub-Type Relationship)라는 모델링 기법이 객체의 상속 개념과 가장 유사하다.

 

슈퍼타입 서브타입 논리 모델을 실제 물리 모델인 테이블로 구현할 때는 3가지 방법을 선택할 수 있다.

  1. (조인 전략) : 각각의 테이블로 변환 - 모두 테이블로 만들고 조회할 때 조인을 사용
  2. 단일 테이블 전략 : 통합 테이블로 변환 - 테이블을 하나만 사용해서 통합
  3. 구현 클래스마다의 테이블 전략 : 서브타입 테이블로 변환 - 서브 타입마다 하나의 테이블을 추가한다.

🔸 7.1.1 조인 전략 (JOINED)

  • 조인 전략은 엔티티 각각을 모두 테이블로 만들고 자식 테이블이 부모 테이블의 기본키를 받아서 기본 키 + 외래 키로 사용하는 전략이다.
    • 따라서 조회할 때 조인을 자주 사용한다.
    • 이 전략을 사용할 때 주의할 점이 있는데 객체는 타입으로 구분할 수 있지만 테이블은 타입의 개념이 없다.
    • 그러므로, 테이블의 컬럼을 구분할 타입 데이터가 필요하다.
  • 타입을 구분하는 컬럼을 추가해야 한다.
    • Enum 등을 이용할 수 있다.
    • 여기서는 DTYPE 컬럼을 구분 컬럼으로 사용한다.

@Entity
@Inheritance(strategy = InheritanceType.JOINED)
@DiscriminatorColumn(name = "DTYPE")
public abstract class Item {
    @Id @GeneratedValue
    @Column(name = "ITEM_ID")
    private Long id;

    private String name;
    private int price;
}

@Entity
@DiscriminatorValue("A")
public class Album extends Item {
    private String artist;
}

@Entity
@DiscriminatorValue("M")
public class Movie extends Item {
    private String director;
    private String actor;
}

 

@Inheritance 어노테이션

  • 상속 매핑 (상속받는 엔티티들이 받을 옵션들)은 부모 클래스에 @Inheritance 어노테이션을 달아야 한다.

@Inheritance 어노테이션의 옵션들 - 상속 매핑 전략

  • @Inheritance(strategy = InheritanceType.JOINED)
    • InheritanceType.JOINED : 조인 전략시 사용
      • 하위 클래스에 특정한 필드를 상위 클래스에 공통된 필드와 별도의 테이블에 매핑하고 조인을 수행하여 하위 클래스를 인스턴스화하는 전략
    • InheritanceType.TABLE_PER_CLASS : 상위 엔티티의 공통 속성들을 모두 하위 엔티티로 내려 각각의 테이블로 만드는 전략
    • InheritanceType.SINGLE_TABLE : 테이블을 하나만 사용하고, 구분 컬럼(DTYPE)으로 어떤 자식 데이터가 저장되었는지 구분
      • default 전략
  • @DiscriminatorColumn(name = "DTYPE")
    • 부모 클래스에 구분 컬럼을 지정한다. 이 컬럼으로 저장된 자식 테이블을 구분할 수 있다.
    • 기본값이 DTYPE 이므로 @DiscriminatorColumn으로 줄여 사용해도 된다.
  • @DiscriminatorValue("M")
    • 엔티티를 저장할 때 구분 컬럼에 입력할 값을 지정한다.
    • 만약 영화 엔티티를 저장하면 구분 컬럼인 DTYPE에 값 M이 저장된다.

기본값으로 자식 테이블은 부모 테이블의 ID 컬럼명을 그대로 사용하는데, 만약 자식 테이블의 기본 키 컬럼명을 변경하고 싶으면 자식 테이블에서 @PrimaryKeyJoinColumn 어노테이션을 사용하면 된다.

@Entity
@DiscriminatorValue("B")
@PrimaryKeyJoinColumn(name = "BOOK_ID")
public class Book extends Item {
    private String author;
    private String isbn;
}
  • 장점
    • 테이블이 정규화된다.
    • 외래 키 참조 무결성 제약조건을 활용할 수 있다.
    • 저장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한다.
  • 단점
    • 조회할 때 조인이 많이 사용되므로 성능이 저하될 수 있다.
    • 조회 쿼리가 복잡하다.
    • 데이터를 등록할 INSERT SQL을 두 번 실행한다.
  • 특징
    • JPA 표준 명세는 구분 컬럼을 사용하도록 하지만, 하이버네이트를 포함한 몇몇 구현체는 구분 컬럼(@DiscriminatorColumn)없이 동작한다.

 

🔸 7.1.2 단일 테이블 전략 (SINGLE_TABLE)

단일 테이블 전략은 이름 그대로 테이블을 하나만 사용한다.
그리고 구분 컬럼으로 어떤 자식 데이터가 저장되었는지 구분한다.

조회할 때 조인을 사용하지 않으므로 일반적으로 가장 빠르다.

 

이 전략을 사용할 때 주의점은 자식 엔티티가 매핑한 컬럼은 모두 null을 허용해야 한다는 점이다.

@Entity
@Inheritance(strategy = InheritanceType.SINGLE_TABLE)
@DiscriminatorColumn(name = "DTYPE")
public abstract class Item {
    @Id @GeneratedValue
    @Column(name = "ITEM_ID")
    private Long id;

    private String name;
    private int price;
}

@Entity
@DiscriminatorValue("A")
public class Album extends Item {}

@Entity
@DiscriminatorValue("M")
public class Movie extends Item {}

@Entity
@DiscriminatorValue("B")
public class Book extends Item {}

 

InheritanceType.SINGLE_TABLE로 지정하면 단일 테이블 전략을 사용한다.

  • 장점
    • 조인이 필요 없으므로 일반적으로 조회 성능이 빠르다.
    • 조회 쿼리가 단순하다.
  • 단점
    • 자식 엔티티가 매핑한 컬럼은 모두 null을 허용해야 한다.
    • 단일 테이블에 모든 것을 저장하므로 테이블이 커질 수 있다. 그러므로 상황에 따라서는 조회 성능이 오히려 느려질 수 있다.
  • 특징
    • 구분 컬럼을 꼭 사용해야 한다. 따라서 @DiscriminatorColumn을 꼭 설정해야한다.
    • @DiscriminatorValue를 지정하지 않으면 기본으로 엔티티 이름을 사용한다.

 

🔸 7.1.3 구현 클래스마다 테이블 전략 (TABLE_PER_CLASS)

구현 클래스마다 테이블전략은 자식 엔티티마다 테이블을 만든다.

 

@Entity
@Inheritance(strategy = InheritanceType.TABLE_PER_CLASS)
public abstract class Item {
    @Id @GeneratedValue
    @Column(name = "ITEM_ID")
    private Long id;

    private String name;
    private int price;
}

@Entity
public class Album extends Item {}
@Entity
public class Movie extends Item {}
@Entity
public class Book extends Item {}

 

InheritanceType.TABLE_PER_CLASS를 선택하면 구현 클래스마다 테이블 전략을 사용한다. 이 전략은 자식 인테테마다 테이블을 만든다.

 

  • 장점
    • 서브 타입을 구분해서 처리할 때 효과적이다.
    • not null 제약조건을 사용할 수 있다.
  • 단점
    • 여러 자식 테이블을 함께 조회할 때 성능이 느리다.
    • 자식 테이블을 통합해서 쿼리하기 어렵다.
  • 특징
    • 구분 컬럼을 사용하지 않는다.

 

✅ 7.2 @MappedSuperclass

부모 클래스는 테이블과 매핑하지 않고 부모 클래스를 상속 받는 자식 클래스에게 매핑 정보만 제공하고 싶으면 @MappedSuperclass를 사용하면 된다.

@MappedSuperclass는 비유를 하자면 추상 클래스와 비슷한데 @Entity는 실제 테이블과 매핑되지만 @MappedSuperclass는 실제 테이블과는 매핑되지 않는다.

 

회원(Member)과 판매자(Seller)는 서로 관계가 없는 테이블과 엔티티다.

테이블은 그대로 두고 객체 모델의 id, name 두 공통 속성을 부모 클래스로 모으고 객체 상속 관계로 만든다면,

@MappedSuperclass
public abstract class BaseEntity{
    @Id @GeneratedValue
    private Long id;
    private String name;
}

@Entity
public class Member extends BaseEntity {
    private String email
}

@Entity
public class Seller extends BaseEntity {
    private String shopName;
}

 

BaseEntity에는 객체들이 주로 사용하는 공통 매핑 정보를 정의했다. 그리고 자식 엔티티들은 상속을 통해 물려받았다.

여기서 BaseEntity는 테이블과 매핑할 필요가 없고 자식 엔티티에게 공통으로 사용되는 매핑 정보만 제공하면 된다. 따라서 @MappedSuperclass를 사용했다.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매핑 정보를 재정의하고자 한다면,

// 부모에게 상속받은 id 속성의 컬럼명을 MEMBER_ID로 재정의했다.
@Entity
@AttributeOverride(name = "id", column = @Column(name = "MEMBER_ID"))
public class Member extends BaseEntity {}

// 둘 이상을 재정의하려면,
@Entity
@AttributeOverrides({
        @AttributeOverride(name = "id", column = @Column(name = "MEMBER_ID")),
        @AttributeOverride(name = "name", column = @Column(name = "MEMBER_NAME"))
})
public class Member extends BaseEntity {}

 

@MappedSuperclass의 특징

  1. 테이블과 매핑되지 않고 자식 클래스에 엔티티의 매핑 정보를 상속하기 위해 사용한다.
  2. @MappedSuperclass로 지정한 클래스는 엔티티가 아니므로 em.find()나 JPQL에서 사용할 수 없다.
  3. 이 클래스를 직접 생성해서 사용할 일은 거의 없으므로 추상 클래스로 만드는 것을 권장한다.

 

✅ 7.3 복합 키와 식별 관계 매핑

복합 키(Composite Key)란?

데이터를 대표하는 키가 여러 개의 컬럼으로 구성된 것을 의미

🔸 7.3.1 식별 관계 vs 비식별 관계

식별 관계란?

부모 테이블의 기본 키를 내려받아서 자식 테이블의 기본 키 + 외래 키로 사용하는 관계

 

비식별 관계?

부모 테이블의 기본 키를 받아서 자식 테이블의 외래 키로만 사용하는 관계다.

🔸 7.3.2 복합 키: 비식별 관계 매핑

@Entity
public class Hello {
    @Id
    private String id1;
    @Id
    private String id2;
    // Composite-id class must implement Serializable 에러 발생
}

둘 이상의 컬럼으로 구성된 복합 기본 키는 다음처럼 매핑하면 될 것 같지만 막상 해보면 매핑 오류가 발생한다.

JPA에서 식별자를 둘 이상 사용하려면 별도의 식별자 클래스를 만들어야 한다.

  • @IdClass

 

 

PARENT 테이블을 보면 기본 키를 PARENT_ID1, PARENT_ID2로 묶은 복합 키로 구성

@Entity
@IdClass(ParentId.class)
public class Parent {
    @Id
    @Column(name = "PARENT_ID1")
    private String id1;

    @Id
    @Column(name = "PARENT_ID2")
    private String id2;

    private String name;
}

@NoArgsConstructor(access = AccessLevel.PROTECTED)
@AllArgsConstructor
@EqualsAndHashCode
public class ParentId implements Serializable {
    private String id1;
    private String id2;
}

@IdClass를 사용할 때 식별자 클래스는 다음 조건을 만족해야 한다.

  1. 식변자 클래스의 속성명과 엔티티에서 사용하는 식별자의 속성명이 같아야 한다.
  2. Serializable 인터페이스를 구현해야 한다.
  3. equals,hashCode를 구현해야 한다.
  4. 기본 생성자가 있어야 한다.
  5. 식별자 클래스는 public 이어야 한다.

 

@Test
void idClassTest(){
    // given
    Parent parent = new Parent();
    parent.setId1("id1");
    parent.setId2("id2");
    parent.setName("parentName");
    em.persist(parent);

    // when
    ParentId parentId = new ParentId("id1", "id2");
    Parent findParent = em.find(Parent.class, parentId);

    // then
    assertThat(parent).isEqualTo(findParent);
}

 

이제 Child를 추가

@Entity
public class Child {
    @Id
    private String id;

    @ManyToOne
    @JoinColumns({
            @JoinColumn(name = "PARENT_ID1", referencedColumnName = "PARENT_ID1"),
            @JoinColumn(name = "PARENT_ID2", referencedColumnName = "PARENT_ID2")
    })
    private Parent parent;
}

부모 테이블의 기본 키 컬럼이 복합 키이므로 자식 테이블의 외래 키도 복합 키이다.

따라서 외래 키 매핑 시 여러 컬럼을 매핑해야 하므로 @JoinColumns를 사용하고 각각 외래 키 컬럼을 @JoinColumn으로 매핑한다.

 

  • @EmbeddedId

@IdClass가 데이터베이스에 맞춘 방법이라면 @EmbeddedId는 좀 더 객체지향적인 방법

@Entity
public class ParentV2 {

  @EmbeddedId
  private ParentIdV2 id;

  private String name;

}
@Embeddable
@EqualsAndHashCode
public class ParentIdV2 implements Serializable {

    @Column(name = "PARENT_ID1")
    private String id1;

    @Column(name = "PARENT_ID2")
    private String id2;
}

@IdClass와는 다르게 @EmbeddedId를 적용한 식별자 클래스는 식별자에 기본 키를 직접 매핑한다.

@EmbeddedId를 적용한 식별자 클래스는 다음 조건을 만족해야 한다.

  1. @EmbeddedId를 붙여주어야 한다.
  2. Serializable 인터페이스를 구현해야 한다.
  3. equals, hashCode를 구현해야 한다.
  4. 기본 생성자가 있어야 한다.
  5. 식별자 클래스는 public 이어야 한다.

 

@Test
void embeddedIdTest(){
    // given
    ParentV2 parentV2 = new ParentV2();
    ParentIdV2 idV2 = new ParentIdV2("id1", "id2");
    parentV2.setId(idV2);
    parentV2.setName("parentV2Name");
    em.persist(parentV2);

    // when
    ParentIdV2 parentId = new ParentIdV2("id1", "id2");
    ParentV2 findParentV2 = em.find(ParentV2.class, parentId);

    // then
    assertThat(parentV2).isEqualTo(findParentV2);
}

 

  • 복합 키와 equals(), hashCode()

영속성 컨텍스트는 엔티티의 식별자를 키로 사용해서 엔티티를 관리한다. 그리고 식별자를 비교할 때 equals, hashCode를 사용한다.

따라서, 식별자 객체의 동등성이 지켜지지 않으면 예상과 다른 엔티티가 조회되거나 엔티티를 찾을 수 없는 등 영속성 컨텍스트가 엔티티를 관리하는 데 심각한 문제가 발생한다.

 

  • @IdClass vs @EmbeddedId

각각 장단점이 있으므로 본인의 취향에 맞는 것을 일관성 있게 사용하면 된다.

@EmbeddedId@IdClass와 비교해서 더 객체지향적이고 중복도 없어서 좋아보이긴 하지만 특정 상황에 JPQL이 조금 더 길어질 수 있다.

 

🔸 7.3.3 복합 키: 식별 관계 매핑

 

부모, 자식, 손자까지 계속 기본 키를 전달하는 식별 관계에서 자식 테이블은 부모 테이블의 기본 키를 포함해서 복합 키를 구성해야 하므로

@IdClass@EmbeddedId를 사용해서 식별자를 매핑해야 한다.

  • @IdClass를 이용한 매핑
@Data
@Entity
public class ParentV3 {

    @Id
    @Column(name = "PARENT_ID")
    private String id;
    private String name;
}

@Entity
@IdClass(ChildIdV3.class)
public class ChildV3 {

    @Id
    @ManyToOne
    @JoinColumn(name = "PARENT_ID")
    public ParentV3 parentV3;

    @Id
    @Column(name = "CHILD_ID")
    private String childId;

    private String name;
}

@EqualsAndHashCode
@NoArgsConstructor(access = AccessLevel.PROTECTED)
@AllArgsConstructor
public class ChildIdV3 implements Serializable {
    private ParentV3 parentV3;
    private String childId;
}

@Entity
@IdClass(GrandChildId.class)
public class GrandChild {

    @Id
    @ManyToOne
    @JoinColumns({
            @JoinColumn(name = "PARENT_ID"),
            @JoinColumn(name = "CHILD_ID")
    })
    private ChildV3 childV3;

    @Id
    @Column(name = "GRANDCHILD_ID")
    private String id;

    private String name;
}

@EqualsAndHashCode
@NoArgsConstructor(access = AccessLevel.PROTECTED)
@AllArgsConstructor
public class GrandChildId implements Serializable {
    private ChildV3 childV3;
    private String id;
}

 

  • @EmbeddedId를 이용한 매핑
@Entity
public class ParentV4 {

    @Id @Column(name = "PARENT_ID")
    private String id;

    private String name;
}

@Entity
public class ChildV4 {

    @EmbeddedId
    private ChildIdV4 id;

    @MapsId("parentId")
    @ManyToOne
    @JoinColumn(name = "PARENT_ID")
    public ParentV4 parentV4;
}

@EqualsAndHashCode
@NoArgsConstructor
@AllArgsConstructor
@Embeddable
public class ChildIdV4 implements Serializable {

    private String parentId;

    @Column(name = "CHILD_ID")
    private String id;
}

@Entity
public class GrandChildV2 {

    @EmbeddedId
    private GrandChildIdV2 id;

    @MapsId("childId")
    @ManyToOne
    @JoinColumns({
            @JoinColumn(name = "PARENT_ID"),
            @JoinColumn(name = "CHILD_ID")
    })
    private ChildV4 childId;

    private String name;
}

@EqualsAndHashCode
@Embeddable
public class GrandChildIdV2 implements Serializable {
    private ChildIdV4 childId;

    @Column(name = "GRANDCHILD_ID")
    private String id;
}

@EmbeddedId는 식별 관계로 사용할 연관관계의 속성에 @MapsId를 사용하면 된다.

 

🔸 7.3.4 비식별 관계로 구현

 

@Entity
public class Parent {
    @Id @GeneratedValue
    @Column(name = "PARENT_ID")
    private Long id;
    private String name;
}

@Entity
public class Child {
    @Id @GeneratedValue
    @Column(name = "CHILD_ID")
    private Long id;
    private String name;

    @ManyToOne
    @JoinColumn(name = "PARENT_ID")
    private Parent parent;
}

@Entity
public class GrandChild {
    @Id @GeneratedValue
    @Column(name = "GRANDCHILD_ID")
    private Long id;
    private String name;

    @ManyToOne
    @JoinColumn(name = "CHILD_ID")
    private Child child;
}

식별 관계의 복합 키를 사용한 코드와 비교하면 매핑도 쉽고 코드도 단순하다. 그리고 복합 키가 없으므로 복합 키 클래스를 만들지 않아도 된다.

 

🔸 7.3.5 일대일 식별 관계

 

@Entity
public class Board {
    @Id @GeneratedValue
    @Column(name = "BOARD_ID")
    private Long id;

    private String title;

    @OneToOne(mappedBy = "board")
    private BoardDetail boardDetail;
}
@Entity
public class BoardDetail {
    @Id
    private Long boardId;

    @MapsId
    @OneToOne
    @JoinColumn(name = "BOARD_ID")
    private Board board;

    private String content;
}

BoardDetail처럼 식별자가 단순히 컬럼 하나면 @MapsId를 사용하고 속성 값은 비워두면 된다.

이때 @MapsId@Id를 사용해서 식별자로 지정한 BoardDetail.boardId와 매핑된다.

 

🔸 7.3.6 식별, 비식별 관계의 장단점

데이터베이스 설계 관점에서 보면 다음과 같은 이유로 식별 관계보다는 비식별 관계를 선호한다.

  1. 식별 관계는 부모 테이블의 기본 키를 자식 테이블로 전파하면서 자식 테이블의 기본 키 컬럼이 점점 늘어난다.
  2. 식별 관계는 2개 이상의 컬럼을 합해서 복합 기본 키를 만들어야 하는 경우가 많다.
  3. 식별 관계를 사용할 때 기본 키로 비즈니스 의미가 있는 자연 키 컬럼을 조합하는 경우가 많다. 반면에 비식별 관계의 기본 키는 비즈니스와 전혀 관계없는 대리 키를 주로 사용한다.
  4. 식별 관계는 부모 테이블의 기본 키를 자식 테이블의 기본 키로 사용하므로 비식별 관계보다 테이블 구조가 유연하지 못하다.
  5. 일대일 관계를 제외하고 식별 관계는 2개 이상의 컬럼을 묶은 복합 기본 키를 사용한다. JPA에서 복합 키는 별도의 복합 키 클래스를 만들어서 사용해야 한다.
  6. 비식별 관계의 기본 키는 주로 대리 키를 사용하는데 JPA는 @GeneratedValue처럼 대리 키를 생성하기 위한 편리한 방법을 제공한다.

물론 식별 관계가 가지는 장점도 있다. 기본 키 인덱스를 활용하기 좋고, 상위 테이블들의 기본 키 컬럼을 자식, 손자 테이블들이 가지고 있으므로

특정 상황에 조인 없이 하위 테이블만으로 검색을 완료할 수 있다.

내용을 정리하자면 ORM 신규 프로젝트 진행시 될 수 있으면 비식별 관계를 사용하고 기본 키는 Long 타입의 대리 키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Integer는 20억정도면 끝나기 때문에 문제가 있을 수 있음)

 

✅ 7.4 조인 테이블

데이터베이스 테이블의 연관관계를 설계하는 방법은 크게 2가지 이다.

  1. 조인 컬럼 사용 (외래 키)
  2. 조인 테이블 사용 (테이블 사용)

 

  • 조인 컬럼 사용

테이블 간에 관계는 주로 조인 컬럼이라 부르는 외래 키 컬럼을 사용해서 관리한다.

 

  1. 라커를 선택적으로 입력 받는 상황에서 외래 키에 null을 허용하는 관계를 선택적 비식별 관계라 한다.
  2. 선택적 비식별 관계는 외래 키에 null을 허용하므로 outer join을 사용해야 한다.
  3. 관계를 맺는 일이 적다면 외래 키 값 대부분이 null로 입력

 

  • 조인 테이블 사용

조인 컬럼을 사용하는 대신에 조인 테이블을 사용해서 연관관계를 관리한다.

 

  1. 연관관계를 관리하는 조인 테이블(MEMBER_LOCKER)을 추가하고 여기에서 관리
  2. 관리하는 조인 테이블 하나 추가와 조회시 조인 횟수 증가라는 단점이 있음
  3. 조인 테이블은 주로 다대다 관계를 일대다, 다대일 관계로 풀기위해 사용, 그렇지만 일대일, 일대다, 다대일 관계에서도 사용한다.

 

🔸 7.4.1 일대일 조인 테이블

일대일 관계를 만들려면 조인 테이블의 외래 키 컬럼 각각에 총 2개의 유니크 제약 조건을 걸어야 한다.

@Entity
public class Parent {
    @Id @GeneratedValue
    @Column(name = "PARENT_ID")
    private Long id;
    private String name;

    @OneToOne
    @JoinTable(name = "PARENT_CHILD",
            joinColumns = @JoinColumn(name = "PARENT_ID"),
            inverseJoinColumns = @JoinColumn(name = "CHILD_ID")
    )
    private Child child;
}

@Entity
public class Child {

    @Id @GeneratedValue
    @Column(name = "CHILD_ID")
    private Long id;
    private String name;
}

부모 엔티티를 보면 @JoinTable을 사용했다. @JoinTable의 속성은 다음과 같다.

  • name : 매핑할 조인 테이블 이름
  • joinColumns : 현재 엔티티를 참조하는 외래 키
  • inverseJoinColumns : 반대방향 엔티티를 참조하는 외래 키

 

if. 양방향으로 매핑하고 싶다면?

public class Child {
    // ... 생략

    // 추가
    @OneToOne(mappedBy = "child")
    private Parent parent;
}

 

🔸 7.4.2 일대다 조인 테이블

일대다 관계를 만들려면 CHILD_ID에 유니크 제약조건을 걸어야 한다.

 

@Entity
public class Parent {
    @Id @GeneratedValue
    @Column(name = "PARENT_ID")
    private Long id;
    private String name;

    @OneToMany
    @JoinTable(name = "PARENT_CHILD",
            joinColumns = @JoinColumn(name = "PARENT_ID"),
            inverseJoinColumns = @JoinColumn(name = "CHILD_ID")
    )
    private List<Child> children = new ArrayList<>();
}

@Entity
public class Child {
    @Id @GeneratedValue
    @Column(name = "CHILD_ID")
    private Long id;
    private String name;
    // ...    
}

 

🔸 7.4.3 다대일 조인 테이블

다대일은 일대다에서 방향만 반대

@Entity
public class Parent {
    @Id @GeneratedValue
    @Column(name = "PARENT_ID")
    private Long id;
    private String name;

    @OneToMany(mappedBy = "parent")
    private List<Child> children = new ArrayList<>();
}

@Entity
public class Child {
    @Id @GeneratedValue
    @Column(name = "CHILD_ID")
    private Long id;
    private String name;

    @ManyToOne(optional = false)
    @JoinTable(name = "PARENT_CHILD",
            joinColumns = @JoinColumn(name = "CHILD_ID"),
            inverseJoinColumns = @JoinColumn(name = "PARENT_ID")
    )
    private Parent parent;
}

 

🔸 7.4.4 다대다 조인 테이블

다대다 관계를 만들려면 조인 테이블의 두 컬럼을 합해서 하나의 복합 유니크 제약조건을 걸어야 한다.

 

//부모
@Entity
public class Parent {
    @Id @GeneratedValue
    @Column(name = "PARENT_ID")
    private Long id;
    private String name;

    @ManyToMany
    @JoinTable(name = "PARENT_CHILD",
            joinColumns = @JoinColumn(name = "PARENT_ID"),
            inverseJoinColumns = @JoinColumn(name = "CHILD_ID"))
    private List<Child> children = new ArrayList<>();
}

//자식
@Entity
public class Child {
    @Id @GeneratedValue
    @Column(name = "CHILD_ID")
    private Long id;
    private String name;
}

 

✅ 7.5 엔티티 하나에 여러 테이블 매핑

잘 사용하지는 않지만 @SecondaryTable을 사용하면 한 엔티티에 여러 테이블을 매핑할 수 있다.

 

@Entity
@Table(name = "BOARD")
@SecondaryTable(name = "BOARD_DETAIL",
            pkJoinColumns = @PrimaryKeyJoinColumn(name = "BOARD_DETAIL_ID"))
public class Board {
    @Id @GeneratedValue
    @Column(name = "BOARD_ID")
    private Long id;

    private String title;

    @Column(table = "BOARD_DETAIL")
    private String content;
}

Board 엔티티는 @Table을 사용해서 BOARD 테이블과 매핑했다. 그리고 @SecondaryTable을 사용해서 BOARD_DETAIL 테이블을 추가로 매핑했다.

@SecondaryTable 속성은 다음과 같다.

  • @SecondaryTable.name : 매핑할 다른 테이블의 이름
  • @SecondaryTable.pkJoinColumns : 매핑할 다른 테이블의 기본 키 컬럼 속성

 

더 많은 테이블을 매핑하려면 @SecondaryTables를 사용하면 된다.

@SecondaryTables({
        @SecondaryTable(name="BOARD_DETAIL"),
        @SecondaryTable(name="BOARD_FILE")
})

참고로 @SecondaryTable을 사용해서 두 테이블을 하나의 엔티티에 매핑하기 보다는 테이블당 엔티티를 각각 만들기를 권장한다.

이 방법은 항상 두 테이블을 조회하므로 최적화하기 어렵다.